꿈꾸고 행동하고 베풀자

삶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하고 행동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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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떡카페 가배를 방문하다 - 비오는 5월 양주 데이트코스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비오는 5월 주말 떡카페 가배를 방문했어요 오랜만에 장거리 드라이브를 나섰습니다 동부간선도로를 지나서 사패터널을 지나 양주 도착~!! 양주에 처음 가보는데 맘에 드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바로 떡 카페 입니다 비에 젖은 입구도 주변의 푸르름과 함께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 요즘은 QR코드보다 080 콜랙트콜로 방문기록을 남기는 곳들이 늘고 있네요 QR 코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딱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니 넓은 홀이 저희를 맞이합니다 내부 양쪽 끝에는 분리된 방이 각각 한개씩 있답니다 저희는 그중 한개를 사용했어요 옛날 한약재를 담는것과 비슷한 인테리어 제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준문하고 대기중인데 떡카페 답게 인절미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고소하고 쫄깃한 인절미~ 메인 음식 나오기전에..

[오늘의영어] I'm so stressed out lately. I don't know what to do.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늘의 영어를 시작합니다 요즘 시대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봅시다 I'm so stressed out lately. I don't know what to do. Have you tried learning some new sport or hobby? That might help ease your tension. Are you sure? I think learning something new might give me more stress. It worked for me. I think it might do you a world of good too. 요즘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받아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운동이나 취미를 ..

[오늘의영어] Can you do me a favor? Can you help me cut this chicken?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늘의 영어를 시작합니다 식당에서 치킨을 잘라달라고 할 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Can you do me a favor? Can you help me cut this chicken? Sure. How do you want me to cut it? I would like half of it cut into slices, and the other half diced. OK. Oh, by the way, I want it to be very, very lean. Not even a shred of fat. 부탁 좀 해도 될까요? 이 치킨을 자르는 것 좀 도와주실래요? 물론이죠. 어떻게 자를까요? 반은 얇게 썰어주시고요, 나머지 반은 깍둑 썰기 해주세요. 알았어요. 아, 그런데요, 기..

쏘울 2010년형 에어컨필터 셀프 교체 이정도 자동차관리는 혼자 할 수 있어야 한다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이번에는 에어컨 필터 셀프 교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차종마다 다를 수 있으나 방법은 비슷할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차는 2010년도 쏘울입니다. 쏘울 에어컨 필터 교체를 이제 시작해봅니다. 쏘울의 에어컨 필터는 보조석 서랍을 탈착 해야지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교체해야 될까요? 우선 보조석 서랍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서랍의 문을 열면 서랍 위에 2개 좌우로 1개씩 4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그럼 4개의 나사를 풀면 되겠죠? 보조석 아래 나사제거해야 함 위에 나사를 4개 제거하셨다고 끝이 아닙니다. 보조석 아래에도 3개의 나사가 있어요 좌 우 가운데 3개입니다. 처음에는 나사 푸는것도 힘들지만 몇 번 하시다 보시면 익숙하게 잘 빼실 겁니다. 나사를 빼시면 ..

쏘울 2010년형 워셔액 보충 나도 혼자 할 수 있다 셀프 워셔액 보충하기 도전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늘은 쏘울 워셔액을 보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워셔액 보충을 하려면 본네트를 열어야 합니다 자 본네트를 열어 보겠습니다 본네트를 열수있는 키는 차마다 위치가 다릅니다 제차는 쏘울입니다 운전석 아래에 본네트가 열린 그림이 있습니다 그 위치에 손을 넣고 레버를 당기면 됩니다 레버를 당기면 본네트가 살짝 들립니다 사진을 한번 보세요 살째 들려있죠~ 다음에는 본네트를 그냥 들면 될 것 같지만 안열립니다 그럼 어떻게 열어야 할까요? 기아차 마크 아래에 손을 넣어보면 손잡이가 있는건을 확인하실수 있어요 손을 넣고 레버를 당기면 본네트가 열립니다 본네트를 들어보니 손잡이 레버가 있습니다 가끔 열어서 청소 좀 해야겠어요 아무튼 본네트를 열었는데 한 손으로 본네트 들고 워셔액 넣으시는건 아니시..

[오늘의 영어] Welcome, how are you today?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늘의 영어를 시작합니다 음식점이나 식당 등에 예약하지 않고 갔을 때 상황입니다 Welcome, how are you today? Four, please. Any particular table in mind? We'd like to sit by the window. Sorry, that table is reserved. Okay, I'll just sit here.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4명입니다. 생각해 둔 자리가 있으신가요? 창가에 앉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자리는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냥 이곳에 앉을게요. [단어] particular : 특별한, 특별히 by the window : 창 곁에 , 창가에 be reserved : 예약이 되어있다 오늘..

[오늘의영어] I got a cold 6 days ago, and now it seems it’s getting worse.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늘의 영어를 시작합니다 I got a cold 6 days ago, and now it seems it’s getting worse. Oh and I can't sleep because my nose is so stuffed up. Please pull up your shirt so I can listen to your chest. Here is a prescription. I want you to take it every 6 hours for a week. 6일 전에 감기에 걸렸는데 지금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코가 자꾸 막혀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가슴을 청진할 수 있도록 옷을 올려 주세요. 여기 처방전이에요. 일주일 동안 6시간마다 복용하세요. [단어]..

오랜만에 시골집에서 맛있은 식사를 하다 - 어린이날 그리고 하지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랜만에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시골에 내려왔어요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어요 오늘은 절기상 하지입니다 하지에는 청개구리가 운다고 합니다 하지를 맞이해서 우리를 반겨주네요 늦게 도착 했지만 자기 전에 뿔소라 한접시~~ 어머니가 챙겨줍니다처음 먹어보는 뿔소라인데 입 속으로 잘 들어가네요 오독 오독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어머니는 몇 점드시더니 비리다고 하시네요 저 혼자 다먹고 잠자고 일어나니 5월5일 어린이날입니다 절기로는 하지입니다 아침에 아내와 아버지는 게이트볼 설명 삼매경입니다 이러다 게이트볼 입문하겠어요 간단히 아침식사로 올갱이 배추국을 먹었답니다 집근처 옆에 달천이 있는데 거기에 올갱이가 많거든요 작년에 거기서 잡아오셔서 아직도 냉동실에 많아요 식사를 마치고 산책하러 나왔습..

[오늘의 영어] I didn't mean to. It was an accident.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늘의 영어를 시작합니다 Why'd you run into me? I didn't mean to. It was an accident. You have completely damaged my car. It looks okay to me. You don't see what happened to my rear bumper? What's wrong with it? It's smashed in. That's not my fault. I'll take care of everything. I just need your insurance and phone number. 왜 들이 받는 거예요? 제가 그러려고 한 게 아니에요. 사고라고요. 당신이 제 차를 완전히 망가트렸잖아요. 제가 보기엔 괜..

오늘의 시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 김용택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늘은 시 한 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제목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 김용택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나홀로 걷는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어린 참나무 잎이 마르기 전에 그대가 와서 반짝이는 이슬을 텁니다. 나는 캄캄하게 젖고 내 옷깃은 자꾸 젖어 그대를 돌아다 봅니다. 어린 참나무 잎이 마르기 전에도 숲에는 새들이 날고 바람이 일어 그대를 향해 감추어 두었던 길바닥을 그대에게 들킵니다. 그대에게 닿을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내마음 가장자리에서 이슬은 반짝 떨어집니다. 산다는 것이나 사랑한다는 일이나, 그러한 것들이 때로는 낯설다며 돌아다보면 이슬처럼 반짝 떨이지는 내 슬픈 물음이 그대 환한 손등에 젖습니다. 사랑합니다. 숲은 끝이 없고 인생도 사랑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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