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아해의 일상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이번에는 인어교주해적단에서 백골뱅이를 사서 먹어보았어요 인어교주해적단은 질 좋은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답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검색해보세요~^^ 그냥 유동 캔 골뱅이 사 먹을까 했는데 ㅎㅎ 이렇게 먹어볼 기회가 금방 왔네요 배송된 스티로폼 박스에 인어교주해적단 파란 테이프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테이프 제거 후 백골뱅이를 확인해볼까요? 잘 포장되어 있어 깔끔하죠~^^ 거기다 살아 있는 생물입니다~~ 사진이라 움직임이 안 보이지만 손으로 거드리면 백골뱅이가 꿈틀거리는 게 보여요 먹을 마음이 급해서 영상을 못 찍었네요 ㅜㅜ 우선 수돗물에 간단하게 세척합니다. 너무 힘주면 껍질이 부서질 수도 있지만~ 전 손 힘이 안 쎄니깐~~ 슥슥슥~ 씻은 백골뱅이..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며칠 전 류수영의 참간초 파스타가 편스토랑에 나왔습니다. TV 내용을 보고 참간초 파스타에 들어가는 재료를 복기해봅니다. 참간초 하니깐 특별해 보이는군요. 참간초는 참기름, 간장, 식초가 들어갑니다. 집에 과연 재료가 있는지 한 번 찾아봤습니다. 다행히 재료들이 집에 있습니다. 참간초 파스타의 재료 참기름, 간장, 식초, 파스타면, 소고기 다짐육, 양파, 편마늘(없으면 다진 마늘), 굴소스 재료를 준비했으니 먼저 다진 고기를 볶아 보겠습니다. 저는 집에 다진 고기가 소고기라서 소고기를 사용했습니다. 돼지고기 다짐육이 집에 있으면 돼지고기로도 사용해도 됩니다. 다짐육을 볶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간장 3숟가락 소스의 재료와 비율은 본인의 입맛에 맞게 바꾸어 주셔도 됩..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늘은 울동네~~ 여기서 울동네란 꿈꾸는아해 기준으로 따릉이 타고 30분 거리를 말합니다 언남고등학교 근처 '맘스분식' 여기가 김밥 맛집입니다. 무려 톳 김밥이죠~^^ 아내가 동네 지인이 가져온 톳김밥을 먹어보고 저를 데려가 본다고 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 저와 아내는 각자 일을 마치고 따릉이타고 맘스분식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먼저 도착해있네요 저도 따릉이 주차 완료~!! 주차장에 따릉이 두대~^^ 맘스분식은 양재 시민의 숲역에서 언남고등학교 쪽으로 들어가시면 위치해있습니다 지도 캡쳐해서 올려요~ 자세한 주소는 맨 아래 적었답니다 이제 도착했으니 메뉴를 한번 봅니다~^^ 한눈에 들어보는 메뉴판~!! 저희는 미리 아내가 도착해서 라면 한 개, 수제 튀김 한 개, 톳 김밥 ..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즉석떡볶이 맛집 "더맛있는" 에 다녀왔어요 1년 넘게 못 만나던 동생과 연락이 되어 약속을 잡았는데 그 곳은 다름아닌 즉석떡볶이 전문점 ~!! 여러분들도 떡볶이 좋아하시나요?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남자 3인이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비가 엄청나게 내리네요 3주째 토요일마다 비가내리는군요 오늘의 목적지는 망우역 즉석떡볶이 맛집 더맛있는 입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비가 이렇게 많이 내리는군요 그렇지만 잘 찾아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커피 마시며 각자의 그동안의 이야기를 하면서 떡볶이를 주문합니다 사진보시면 모르시겠지만~ 여기는 튀김이 수제입니다 대왕김말이와 함께 야끼만두~!! 더맛있는에서는 즉석떡볶이의 절친입니다. 정장 3명..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이번에는 집에서 백순대볶음과 소스 만들어 먹기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준비한 재료는 순대, 야채, 쌈채소, 순대 소스 ( 다진 마늘, 고추장, 깨소금, 올리고당, 매실액 ) 정도입니다. 코스트코에서 공수해온 부추순대 부추 순대는 맛있는데 단점이 데우거나 요리 시 잘 퍼집니다.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저녁에 집에 오니 아내가 벌써 야채 손질을 다 해주었습니다. 요놈이 코스트코에서 공수해온 부추 순대입니다.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사골 국물 조합으로 순댓국을 끓여도 맛있습니다. 오늘은 순대볶음이니깐! 우선 우리 집 메인 냄비 보오글 냄비를 사용하였습니다. 눌어붙지 않아서 정말 요리할 맛이 나는 냄비입니다. 대파를 잘게 잘라서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우선 파 기름..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명절 연휴 첫날~~ 먹고 또먹고 명절음식 어디까지 드셔 봤나요. 코로나 19 시대에 집콕만 하고 있는데 명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구정 전날 아침부터 저는 명절음식으로 뭘 먹을까? 저의 선택은 LA갈비 3쪽~~ 간단하게 후다닥 저희 집 메인 냄비 보오글냄비에 3쪽을 구워 봅니다. 거기에 스테이크용 후추를 샤샤삭 넣어줍니다. 그럼 약간의 짭조름한 맛이 추가됩니다. 먼저 가열된 보오글 그릴냄비에 고기 3쪽을 올려 봅니다. 한쪽이 익으면 한번 뒤집어 주세요 보오글 냄비 구매 후 고기 굽기는 보오글 그릴 냄비로만 굽습니다. 다시 한번 뒤집어 줍니다. 그릴 자국이 멋지게 나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후추도 샤샤삭 뿌려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즉 한입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슥슥~~ 올리..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입니다. 평일날 일찍 활동을 하다 주말만 되면 카페 가서 커피 한잔에 빵 한 조각 먹던 추억이 생각난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서 브런치를 준비했다. 이름하여 주말 아침 브런치는 홈카페에서 코로나 19 인해 카페에 가지 못하는 요즘 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내고 싶은 사람들, 브런치를 좋아하는 사람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빵을 선택하는데 가끔 아내와 산책 나가는 매봉역 근처 카페에서 미리 빵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브라우니 사러 갔다 브런치하기 좋은 호밀 빵이 보여 고르게 된 빵입니다. 주말 아침 준비한 빵을 잘라보니 속이 꽉 찬 빵이네요~~ 빵칼로 슥슥 썰어보니 생각과 다르게 빵속이 정말 꽉꽉 차있었습니다. 그리고 체다치즈 2장과 달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