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때는 누군가 나에게 올바른 삶의 방법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다. 알려주면 잘 따라할텐데 하면서... 그때는 몰랐었다 그 방법이 정말 올바른 것인지 그른것인지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다. 그냥 내가 편하면 그만이지만 중요했다. 이번 수업을 들으며 메타인지가 없어서였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20대 중반에서야 삶의 방법이 아닌 방향성이 중요함을 일깨워주신 목사님을 알게되었고 그 후로 신앙과 삶에 일관성을 가지고 살아가고자 했다. 매일 매일이 행동하는 패턴은 같아보이지만 다른 시간임을 알기에 충실했다 그리고 내가 아는 것을 어떻게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 생각했보았다. 나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한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난 행동으로 내가 알리고자 하는 것을 지키며 살아왔다. 그 과정에서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