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고 행동하고 베풀자

삶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하고 행동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봅시다.

행동하는아해/자본가

[꿈꾸는아해] 나의 삶 돌이켜보기

꿈꾸는 아해 2020. 8. 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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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생때는 누군가 나에게 올바른 삶의 방법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다.
알려주면 잘 따라할텐데 하면서...
그때는 몰랐었다 그 방법이 정말 올바른 것인지 그른것인지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다. 그냥 내가 편하면 그만이지만 중요했다. 이번 수업을 들으며 메타인지가 없어서였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20대 중반에서야 삶의 방법이 아닌 방향성이 중요함을 일깨워주신 목사님을 알게되었고 그 후로 신앙과 삶에 일관성을 가지고 살아가고자 했다.
매일 매일이 행동하는 패턴은 같아보이지만 다른 시간임을 알기에 충실했다

그리고 내가 아는 것을 어떻게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 생각했보았다. 나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한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난 행동으로 내가 알리고자 하는 것을 지키며 살아왔다.

그 과정에서 나는 스스로에만 엄격했다. 타인에게는 배려라는 명목으로 관대했다. 지금도 가끔씩 그모습들 보인다.

Cami 에서 투자를 접하면서 20대에 배웠던 삶과 신앙의 동일성을 투자에서도 비슷하게 느낀다.

삶의 모든 갈림길에서 선택은 나의 몫이다.
방향성은 정해진것이 아니다 비전이 정해진것이다. 방향성은 나의 비전을 토대로 그선택들이 하나, 둘 모여서 그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그 결과를 돌이켜 봤을때 방향성이 이렇구나 알수 있다. 차트 복귀할때 마다 참 삶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투자의 책임이 나에게 있듯 삶의 책임도 나에게 있다

사람은 혼자 살수없다. 함께 서로 이야기하며 나누고 그가운데서 깨달아 지키며살아가는 것이다.
예전에 교육학을 배울때 '줄탁동시'란 사자성어를 배웠다.
달걀에서 힘이부족한 새끼가 나오려고 애쓸때 어미가 살짝 부리로 나오려고 하는 곳을 쪼아준다는 뜻이다.
모두가 서로에게 이 줄탁동시를 해주는 그런 경쟁보다는 협력하는 삶을 바라며 오늘의 생각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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