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고 행동하고 베풀자

삶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하고 행동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봅시다.

행동하는아해/자본가

[꿈꾸는아해] 자본주의 시대에서 나의 삶은?

꿈꾸는 아해 2020. 9. 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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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에 투자함에 있어서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돌이켜보아야 한다.

사전적 의미의 자본주의 (네이버 두산백과  참고)
사유재산제에 바탕을 두고 이윤 획득을 위해 상품의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는 경제체제.

캐미에서 배운 자본주의와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자본주의는 자본이 유통되는 사회이고(생산과소비긴 이루어지는 경제체제)
자본은 가치있는 모든 것들이며(상품)
가치란 사람들이 의미를 두는 것(이윤 획득)
자본가는 자본을 유통시키는 사람
그럼 투자는 자본을 유통시키는 기술 또는 도구

캐미의 기준의 좀더 확장된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볼때 자본주의는 사람의 탐욕(이윤획득)이 빠질수 없는 구조이다.
즉 지난번 이야기한 심리게임이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사람들은 이윤 추구를 위해서만 살아야 하는 것인가?
이윤 추구만 하면 삶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인가?
그 이후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이런 질문들을 생각하면서 살고 있을까?
이런 생각이 없이 이윤 추구(개인의 이득)만 한다면 엄청난 경쟁을 부추기는 이기주의적인 시대속에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뭐 지금은 대중의 인식의 흐름이 이럴게 흘러가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렇다고 나도 그렇게 가야 하는건가?

우리가 지향해야할 자본주의는 부의재분배가 있어야 한다. 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은 것인가?

일요일 아침 이순간 나는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에 나오시는 백반집 할머니의 5천원에 많은 음식을 나누어 주는 기쁨을 보고 있다.
진정한 삶은 소유가 아니라 나눔이라고 하신다.
할머니는 음식이라는 가치를 다른 이들에게 유통시키는 이시대의 자본가이시다.

얼마전 마이크로적인 삶에 대해 언급했듯이 할머니의 삶과 같은 나만의 삶을 찾고 행동해야 겠다
참고로 나의 삶의 모토는 꿈꾸는아해 행동하는아해 베푸는아해 이것이 베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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