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고 행동하고 베풀자

삶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하고 행동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봅시다.

행동하는아해/자본가

당신은 룰을 만들고 있는가? 파괴자 그리고 회사후소(繪事後素)

꿈꾸는 아해 2021. 6. 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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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삶에 대해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파괴자



당신은 룰을 만들고 있는가? 

룰을 왜 만들어야 하는가?

룰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여기서 룰이란 무엇인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규칙인가?

당신은 당신의 룰에 대한 확신을 가질수있는가?

 

룰을 왜 만들어야 하는가? 심플한 삶을 살기 위해 룰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들은 이 관념적인 생각에 빠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이들보다 튀지 않게 그리고 남들보다 못하지 않게 적당히 절절하게 보통으로 살아야 한다는 이 무서운 관념이 만들 사회에서 살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룰은 왜 만들어야 할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간다움을 지키기위해서 입니다.

 

우리는 무언가 만들려고 할때 어떻게 할까요? 

보통은 남들이 하던거에다 자신의 생각등을 가미하여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이게 보통의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즉, 비교우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더 나아가서는 무언가를 만들 때는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시작하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 이것은 기존에 있는 것을 부수는 것 부터가 시작이라는 말입니다.

 

회사후소(繪事後素)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려면 흰색이 있어야 한다 - 바탕을 희게 만들고 즉 파괴를 하고 나서 그림의 형식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파괴라는 단어가 불편하다면 이런말로 바꾸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산속에 없는 길을 만들어 가는 모험가, 선구자, 선각자, 혁명가 등 기존의 틀을 파괴하고 다시 새로움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죠

 

룰을 만들기위해서 먼저 파괴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파괴를 위해서는 희생이 따른다.

 

희생을 통한 자기 자신의 룰을 만드는 사람은 일반 보통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게 바로 일 수도 있고, 몇년 뒤 일 수도 있겠죠.

 

생각의 틀을 깨고 다른 생각을 만들어가는데 우리는 기존에 삶에 익숙한 사람들이 되면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인간다음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살기위해 기존의 룰을 파괴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룰을 만들어 가는 혁명가적인 파괴자들의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과연 파괴하는 삶을 지금의 나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고민해봐야 할 때 같습니다.

 

과연 이런 삶이 자본가의 삶과 어떻게 이어질지도 저 자신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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