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입니다. 평일날 일찍 활동을 하다 주말만 되면 카페 가서 커피 한잔에 빵 한 조각 먹던 추억이 생각난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서 브런치를 준비했다. 이름하여 주말 아침 브런치는 홈카페에서 코로나 19 인해 카페에 가지 못하는 요즘 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내고 싶은 사람들, 브런치를 좋아하는 사람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빵을 선택하는데 가끔 아내와 산책 나가는 매봉역 근처 카페에서 미리 빵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브라우니 사러 갔다 브런치하기 좋은 호밀 빵이 보여 고르게 된 빵입니다. 주말 아침 준비한 빵을 잘라보니 속이 꽉 찬 빵이네요~~ 빵칼로 슥슥 썰어보니 생각과 다르게 빵속이 정말 꽉꽉 차있었습니다. 그리고 체다치즈 2장과 달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