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고 행동하고 베풀자

삶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하고 행동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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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2

양주 떡카페 가배를 방문하다 - 비오는 5월 양주 데이트코스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비오는 5월 주말 떡카페 가배를 방문했어요 오랜만에 장거리 드라이브를 나섰습니다 동부간선도로를 지나서 사패터널을 지나 양주 도착~!! 양주에 처음 가보는데 맘에 드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바로 떡 카페 입니다 비에 젖은 입구도 주변의 푸르름과 함께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 요즘은 QR코드보다 080 콜랙트콜로 방문기록을 남기는 곳들이 늘고 있네요 QR 코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딱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니 넓은 홀이 저희를 맞이합니다 내부 양쪽 끝에는 분리된 방이 각각 한개씩 있답니다 저희는 그중 한개를 사용했어요 옛날 한약재를 담는것과 비슷한 인테리어 제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준문하고 대기중인데 떡카페 답게 인절미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고소하고 쫄깃한 인절미~ 메인 음식 나오기전에..

비오는 날 산책 - 빗소리 들으며 생각하기 좋은 점, 나쁜 점

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3.1절인데 하늘도 기억하나 봅니다. 뉴스를 보니 102주년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비소리 들으러 밖으로 나가봅니다. 아내와 함께 밖으로 나와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우산에 맺히는 빗방울을 봅니다. 아내의 우산을 보니 빗방울이 또르륵 흐르는 게 보입니다. 우산에 흐르는 빗방울 저는 비오는 날 밖으로 나가는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합니다. 좋은 이유는 빗방울이 우산에 맞는 두두둑 두두둑 빗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또 차안에서, 텐트 안에서, 천장이 있는 내부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는 게 좋습니다. 싫은 이유도 있습니다. 그건 신발와 옷이 젖어서 몸에 착 달라붙는 게 싫습니다. 그런데 돌이며 보면 어렸을 때는 비맛으며 땅 파고 장난치며 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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