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오랜만에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시골에 내려왔어요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어요 오늘은 절기상 하지입니다 하지에는 청개구리가 운다고 합니다 하지를 맞이해서 우리를 반겨주네요 늦게 도착 했지만 자기 전에 뿔소라 한접시~~ 어머니가 챙겨줍니다처음 먹어보는 뿔소라인데 입 속으로 잘 들어가네요 오독 오독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어머니는 몇 점드시더니 비리다고 하시네요 저 혼자 다먹고 잠자고 일어나니 5월5일 어린이날입니다 절기로는 하지입니다 아침에 아내와 아버지는 게이트볼 설명 삼매경입니다 이러다 게이트볼 입문하겠어요 간단히 아침식사로 올갱이 배추국을 먹었답니다 집근처 옆에 달천이 있는데 거기에 올갱이가 많거든요 작년에 거기서 잡아오셔서 아직도 냉동실에 많아요 식사를 마치고 산책하러 나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