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입니다. 오늘은 SF소설 '내안에 물고기'란 책을 소개합니다. 이 소설은 '페트로글리프'란 책 속의 단편 소설 중 한 권입니다. 이 책의 대략적인 내용은 난임에 대한 고통을 SF적인 스토리로 풀어쓴 소설입니다. 내안에 물고기 저자는 반야, 그 뜻은 비틀거리는 밤 한가운데 나뭇가지 사이에 나부끼는 그림자 영혼을 바라보며 느릿느릿 이쪽 어둠과 저쪽 어둠 사이를 걷는다 아내가 지인에게 받아온 내안에 물고기 아내의 권유로 오늘 읽어보았습니다. 가끔씩 아내가 한 권씩 읽어보라고 책을 권해주기도하는데 오늘은 나도 물고기 되기 전에 읽고 후기 남겨놓으라고 의미 심장한 말을 전달하였기에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 줄거리와 읽으면서 내가 느낀 점 첫 장부터 진 해리스의 '생명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