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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아해] 2019년 11월 런던 여행을 가다 1탄

꿈꾸는 아해 2021. 1. 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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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 입니다.

이번에는 2019년 11월 영국 여행기 추억을 올려보았습니다.

2019년 저희는 영국 여행을 급하게 준비했습니다.

아내의 포티 기념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런던에 미리가 있는 친구를 만나서 며칠 간 같이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airstar로 찍은 기념 사진 - 문자 전송으로 받음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한적하지만 그때는 엄청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이었네요.

우리는 거기서 에어스타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문자로 찍은 사진을 보내주더라고요.

코로나 19가 완전 정복되면 인천공항에서 에어스타와 사진을 찍어보세요.

 

 

영국 런던 도착 첫날 대영박물관 방문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킹스크로스 역으로 와서 짐을 풀고 바로 대영박물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는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박물관 미술관 등을 찾아갑니다.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간접 체험하게 되는데 예전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나가보니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요. 

견물생심(見物生心) - 없던 마음도 생깁니다. ㅎㅎ

 

런던 둘째날 - 케임브리지로 가는 열차안에서

 

영국 여행 중 하루는 케임브리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약간 추웠지만 기차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시골입니다.

근데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풍경이었습니다.

이때는 코로나 19 전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 안 강에서 배로 이동하는 사람들

 

케임브리지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영국 날씨구나!!! 그런 느낌이 팍팍
다행히도 저는 우산도 있었지만 영국에서는 트렌치코드다 싶어서 그냥 입고 다녔습니다.

비 오는 날의 케임브리지 풍경들이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아내와 코로나 19가 없어지면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중 한 곳으로 마음속에 저장해놓았습니다.

 

영국 런던 위키드 뮤지컬

영국 하면 뮤지컬 - 위키드~!!!

원어라서 사람들 동작과 노래만 기억난다는 거 ㅎㅎㅎ

한국에 와서도 주제곡을 출퇴근할 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플레이 리스트에는 있는데 잘 안 듣는다는 풍문이~~

아무쪼록 급하게 가게 된 영국 여행이지만 알차게 여기저기 다니고 관람하고 추억을 남기고 다녔습니다.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이번엔 내셔널 갤러리 가기 전 트라팔가 광장 앞에서 아내와 그 친구의 포즈

사생활 보호를 위해 블러 처리했습니다.

처칠 동상 앞에서 포즈 따라하기

저는 혼자 처칠 동상 앞에서 카메라 삼각대로 포즈 따라 하기~~

어떻게 포즈가 좀 비슷한가요?

 

영국 케임브리지 배경으로 인증샷

사진들이 날짜별로 찍었는데 이상하게  순서가 약간 뒤죽 박죽입니다.

그래도 제 머릿속의 추억 시간은 그대로입니다. 

보시는 분들이 헷갈리겠네요.

여기는 다시 케임브리지 본격 탐방 전에 포즈 잡고 찍은 사진입니다.

 

 

런던 케임브리지 뉴턴 사과나무

 

우와 책에서만 들어봤던 뉴턴의 사과나무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장소에 올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풍경도 좋고 눈의 피로도 풀리고 거기다 역사의 숨결도 느끼는 여행이었습니다.

 

영국 런던 타워브리지 - 아 춥다 추워

케임브리지에서 돌아와 잠깐 시간을 내어 심야버스 타고 타워브리지 구경 왔습니다.

근데 비도 오고 바람도 엄청 불어 추워서 바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두서없이 영국 좌충우돌 탐방기 1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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