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2:1~5

우선 고린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고린도(Corinth)는 주전146년 파괴, 주전44년 카이사르가 재건된 남북 육상교통의 요지이다.

고린도 위치

고린도 사람들처럼 산다는 것은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뜻이며, 고린도 사람의 말은 매우 설득력(수사학의 발달로 말을 잘 함)있는 말로 쓰임

본문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카고 (그리고 나도)로 시작하는 고린도전서 2장

2장 1절~5절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4절 설교방법 2절 설교내용 3절 삶과 행동 5절 목적

2장을 이해하기 위해 1장 내용을 부연 설명하면 파벌로 나누인(십자가의 은혜를 잊어버린) 고린도 교회의 분쟁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을 세상의 지혜나 힘이 아닌 십자가를 통해 이루셨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진정한 지혜와 능력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선교하는 사역자이다

바울 전도 이동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생각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