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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아해/말씀

창세기 17장 - 할례 언약의 표징

꿈꾸는 아해 2021. 2.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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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아해입니다.

창세기 17장 - 연약 할례의 표징

(창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17: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창 17: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창 17: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창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 17: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창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창 17: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창 17: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창 17: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창 17: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창 17: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창 17: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창 17: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창 17: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창 17: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창 17: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창 17: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창 17: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창 17: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창 17: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창 17:24)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창 17: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더라

(창 17:26)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창 17: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창세기 17장은 할례가 언약의 표징으로 나온다. 

그리고 인간의 방법이 필요 없으며, 첫째는 의로움의 표시이며, 둘째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의미한다.

아브람은 아브라함으로 많은 무리의 아비로 불리며, 사래는 사라로 여주인의 뜻을 가진 이름으로 불린다.

그리고 생명의 태가 끊긴 사라에게 이삭을 낳을 것이라 알려주신다.

그렇게도 하나님의 이끄심을 직접 보고 체험한 아브라함과 사라인데도 불신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사람의 본성이 나타난다. 끊임없는 하나님과의 멀어짐 즉 죄성인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진다면 우리는 어떠한 방향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그럼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는 것인가?

그러나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탕으로 성장하며 그에 합당한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럼 나는 어떤 삶을 사는 것인가? 사람들은 항상 스스로에게 물어볼 것이다.

그런데 그 답을 자꾸 다른 곳에서 끌어들여 맞추려 하다 보니 많은 흔들림이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우리는 어떤 신앙의 삶을 살아가야 하며, 어디서 그 삶의 방향성을 알 수 있을까?

답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안에 내포되어 있다. 

그런데 그 해석이 너무 많이 다르게 되어 또 우리에게 혼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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