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아해] 일상탈출 강원도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었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러 바다보러 갔다

도착한 곳은 삼척~~
그러데 얼마전까지 못보던 건축물??이 생겼다~
바로 인증샷

 

 

5월 초지만 햇살이 따갑다 그래서 온김에 바다로 가사 발만 슬쩍 담갔는데~~ 발이 시렵다

 

 

주변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애덜이 부러웠다 ㅎㅎ
다시 모래를 밝으며 모래사장 산책~~

좀쉬다 강릉으로 고고~~
20대때 추억으로 와봤는데 기억과는 너무 달랐다 ㅋㅋ

 

 

자전거 타지는 않았지만 ㅋ 인증 스탬프 꾹~~~
안목해수욕장 들려 만석닭강정 사구
저녁먹으려구 초당순두부 마을에 있는 동화가든으로

 

방송출연도 많이 했네ㅋㅋ 밤도깨비 기억난다

특허낸 짬순이

 

이건 초두부~~ 불맛나는 짬순이와 번갈아 먹으니 매운거 못먹는 나도 맛있게 잘 먹었다

 

 

마무리는 가게 앞에서 파는 순두부 젤라토 아이스크림

 

 

이건 뭐랄까~~ 기억에 남을 맛이다~~
일부러 아쉽게 한개사서 나누어 먹었다 ㅋㅋ
왠지 또 먹으로 올거 같다 ㅎㅎ

저녁 먹고 초당마을 카페거리 산책하는데 바람이 너무세다

 

 

가는길 유니크한 카페들이 많이 보였지만 ㅋㅋ

 

 

애시당초의 시그니처 메뉴 빠다밀키 한잔~~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버티었다ㅋ

이렇게 당일치기 바다보구 오기 마무으리~~
해가 길어지니 돌아다니기 좋아졌다~~

다음에는 어떤 일탈을 해볼까~